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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美 하루 2800명 숨져 '최악의 날'…세계 누적 사망 1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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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가 코로나로 잔인한 12월을 맞을 거란 경고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최악의 날입니다. 미국에선 하루에만 28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와, 9.11 테러 수준이라는 탄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15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워싱턴 최우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프랑스. 사망자가 5만4000명에 이릅니다. 영국의 사망자 수는 6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탈리아의 사망자도 6만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