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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시험 망쳤다" 수험생의 눈물...탐구영역 시간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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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680명 정도가 수능을 치른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과학탐구 첫 번째 영역이 한창이던 오후 3시 58분.

예정 종료 시각은 오후 4시 정각인데, 2분 앞서 갑작스레 모든 고사장에 종료 벨이 울렸습니다.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거나 답안지 마킹을 남겨놓고 있던 학생들은 커다란 혼란에 빠졌습니다.

[피해 재수생 : 못 푼 문제를 마킹을 아직 남겨두고 있었는데 마킹을 다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지를 걷어갔다는 점에서 일단 멘탈이 흔들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