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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말 MBN] 이 집 며느리로 살기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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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5일 밤 11시)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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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에 배우 장미자, 전성애, 가수 김혜연, 윤항기,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출연해 '이 집 며느리로 살기 참 힘들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남 스포츠 스타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최현호가 출연한다.

그는 "내가 결혼하는 시점에 공교롭게 형이 이혼해서 아내가 맏며느리가 되었다. 제사를 오롯이 맡게 됐는데 문제는 아내가 제사를 지내본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또 그는 "아내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맏며느리가 된 것과 10번이 넘는 제사에 굳은 표정을 지었다. 내가 도와준다고 했지만 살인적인 횟수에 지쳐 아버지와 상의해 제사 수를 줄이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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