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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동국 딸 재시, 14세 모델지망생 클래스…치아 교정기 껴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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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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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첫째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 꽃을 들고 있는 재시 모습이 담겼고,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특히 2007년생으로 14살인 재시는 평소 모델을 지망하며 연기 수업도 받아왔기에, 스타일링을 받고 촬영에 임한 모습은 어엿한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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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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