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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연말 느낌 아니까"…훈훈한 홈카페 인테리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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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라 ENA8 선셋 레드. 사진=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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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올해 연말에는 집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홈카페’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넉넉한 공간이 아니어도 주방이나 거실 한 켠에 나만의 개성이 담긴 커피머신, 식기를 배치해주면 연말 느낌의 로맨틱한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최근 선보인 ‘ENA8’ 커피머신은 커피 초보자들도 버튼만 누르면 바리스타 수준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유러피안 모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컷팅 문양의 물탱크가 돋보이는 라인이다. 4가지 색상(매시브 알루미늄(시그니처 라인), 노르딕 화이트, 선셋 레드, 메트로폴리탄 블랙)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감각적인 연말 홈카페를 꾸밀 수 있다. 특히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ENA8 선셋 레드는 주방 어느 곳에 둬도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총 10가지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방식’과 기존 자사 그라인더 대비 속도는 2배 빠르면서도 아로마를 극대화하는 ‘아로마 G3 그라인더’는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유라의 독자적인 밀크 폼 기술이 적용돼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 플랫화이트 등 벨벳 질감의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들을 원터치로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제거해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이 장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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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발콘 듀 과달키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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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그릇에 담아내는 요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테이블웨어는 강렬한 색상과 대담한 패턴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시그니처 플레이트로 잘 알려진 ‘발콘 듀 과달키비르’의 디자인은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마을의 철기 발코니 문양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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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악오디오의 ‘R7 mk3’.


홈카페를 이용해 연말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영국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의 ‘R7 mk3’은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는 180와트 출력의 아날로그 앰프와 하이파이(Hi-Fi·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음원) 기술을 탑재했다.


1960년대 수제 가구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북유럽풍 패브릭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연말 홈카페 연출에 제격이다.


블루투스(AptX HD), Wi-Fi(DLNA) 등을 지원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다양한 주변 기기들과 손쉽게 연결, 무선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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