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양동근이 출연했다.

MC 정이나는 “양동근은 2022년 입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근데 중도금이라는 목돈 마련이 문제다. 생활비 때문에 신용 대출이 더 이상 불가하다. 이대로 날리고 싶지 않은 청약 당첨 아파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동근은 “계약금은 냈다. 이젠 중도금 마련이 문제다. 집값이 약 8억이다. 5~6억 원 정도 중도금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중도금이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동근은 “여유 자산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라 로또를 맞아야 하나 이런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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