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대전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밤사이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40번~542번 확진자 3명은 중구에 살고 있으며 친인척 김장 모임에서 감염되었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 357번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며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543번 50대 확진자 50(중구 유천동)은 지난 27일부터 근육통과 폐렴 등의 증상으로 확진되었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544번 50대 확진자 (유성구)는 무증상 자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나 지난 26일 관평동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545번 20대 확진자 (유성구)는 인후통 및 근육통 증상 있어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나 지난 24일부터 3일간 관평동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546번 30대 확진자는 (동구)도 무증상자 대전 537번 확진자와 가족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밝혔다.

547번 40대 확진자 (계룡시)는 국군 의학연구원에서 검사를 받아 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대전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38명 포함 총 547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는 531번과 532번 확진자 관련 어린이집은 90명과 538번 확진자 관련 중학교 144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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