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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 가족이 이연복 셰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소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이연복 셰프님이 맛난 거 해주신대서 해서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은 이연복 셰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함소원의 어머니와 혜정이 음식 앞에 앉아 있다. 혜정은 짜장면을 맛있게 먹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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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함소원 역시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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