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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新 트롯 오디션 '트롯 전국체전', 5일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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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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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5일 베일을 벗는다.

‘트롯 전국체전’은 새로운 트롯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9시 1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윤도현이 맡는다.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은 고두심, 주현미,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김연자 등이 맡는다.

이밖에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등이 코치진에 이름을 올렸고, 임하룡이 응원단장으로 나서 연예계 후배이자 인생 후배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트롯 전국체전’에는 총 87팀이 출전한다. 제작진 측은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을 놀라게 할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며 “며 ”고품격 무대로 시청자들을 새로운 트롯 세계로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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