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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산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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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선문대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2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확진자인 선문대생(아산 109번)과 접촉한 20대 동료 학생(아산 154번)이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감염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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