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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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한 화보컷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behindcut"이란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홍콩판 화보를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의 최신화보 흑백 컷. 송혜교는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또 지난달 17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의기투합해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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