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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천만 서울시는 '잠시 멈춤'…불 꺼진 토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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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서울시는 '잠시 멈춤'…불 꺼진 토요일 밤

[앵커]

나날이 치솟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1천만 서울시는 어제(5일)부터 잠시 멈춤을 택했습니다.

밤 9시가 되자 도심 속 거리의 불은 하나둘 꺼졌고 적막감마저 감돌았는데요.

홍정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토요일 서울 강남의 밤거리가 어둠 속에 잠겼습니다.

골목을 환하게 밝히던 간판 불빛이 하나씩 꺼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