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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말 신규확진 631명 '3차 유행'후 최다…수도권 2.5단계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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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599명·해외유입 32명…누적 3만7천546명, 사망자 총 545명

서울 254명-경기 184명-인천 42명-부산 34명-경남 16명-충남 15명 등

주말 검사건수 8천건 이상 감소에도 600명대…중대본, 거리두기 격상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583명) 잠시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확산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