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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석탄 수송에 관여한 무역회사와 선박 등을 상대로 제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의 석탄 수송 관련 6개 기관과 4척의 선박을 확인하고, 이들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으로 제재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기관이 지속적으로 대북제재로 금지된 활동에 관여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이행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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