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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광고판에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체스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AP뉴시스
미국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부진한 고용 지표에 전장 대비 큰 변동없이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넷플릭스와 애플이 모두 1% 이상 상승하면서 0.5% 오른 1만2405.81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9.55포인트(0.2%) 떨어진 2만9999.2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668.10포인트로 0.1%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버라이즌과 IBM이 1% 가까이 떨어지면서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 수당 신청자는 85만3000명으로 다우존스가 예상했던 73만명을 크게 상회했으며 9월 이후 가장 많았다.
시장에 데뷔한 에어비앤비는 113% 오른 주당 144.71달러로 첫날을 마쳤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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