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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작년 취업자 22만명 줄어…외환위기 뒤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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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취업자 22만명 줄어…외환위기 뒤 최대 감소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대면 서비스업에 타격이 집중됐고 고용 취약계층, 자영업자도 크게 줄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자가 재작년보다 21만8,000명 줄었습니다.

외환위기가 몰아친 1998년 127만6,000명이 줄어든 뒤 최대 감소 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