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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독일, 봉쇄 강화 검토…영국, 모든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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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유럽에서는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고, 프랑스는 통행금지 시간을 오후 6시로 앞당겼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사흘 째 1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