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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연초부터 할인 경쟁…최대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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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랜드 할인율 높아…BMW 2시리즈 3090만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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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통상 연말에 폭탄할인을 하고 새해가 되면 가격을 회복시켜왔던 수입차업계가 올해는 연초부터 할인 경쟁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소비심리 위축을 해결하기 위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연장되고 수입차업계가 '대중화 정책' 등을 내세우며 가격경쟁에 들어가며 차종에 따라 최대 31.9% 할인이 이뤄지는 등 판매경쟁이 거세다.

16일 신차구매 정보 플랫폼 '겟차'에 따르면 미니밴 스타일의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이달 무려 31.9% 할인을 적용해 30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BMW 1시리즈는 20.3%의 할인을 적용해 3140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준중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도 13%의 할인을 적용, 3427만원에 팔리고 있다.

컴팩트 SUV 아우디 Q3와 BMW X2는 각각 11%, 18.7% 할인된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패밀리카로 쓰기에도 충분한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12.4% 할인된 4354만원,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중형 세단 폭스바겐 아테온은 20.2% 할인된 약 4700만원에 살 수 있다.

프리미엄 준대형급 세단 재규어XF, 아우디 A6, BMW 5시리즈는 각각 28.1%, 12%, 12.9% 할인돼 5000만원 초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중형 SUV Q5도 13% 할인으로 50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한 벤츠 E220d 4매틱 AMG 라인은 할인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이달에는 6.1%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 벤틀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의 초고가 SUV의 모태가 되는 폭스바겐 투아렉도 14.4%의 할인을 통해 718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형 세단 중에는 BMW 730d xDrive DPE가 17.3% 할인돼 24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한 벤츠 S클래스도 S560e 재고차량을 약 2000만원 할인해 팔고 있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통상적으로 1월은 신차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시기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풀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정책이 상황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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