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LA FC 가는 김문환…"이런 환대는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 선수가 미국 LA FC로 이적하면서 해외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는데요, 입단 전부터 이례적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25살 김문환은 2017년 성인 무대에 데뷔 후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빠른 스피드에 공격력까지 겸비한 만능 수비수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A매치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