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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단독] 인권위에 진정 낸 육군 주임원사..."육군총장이 인격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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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신 육군총장, 주임원사들과 화상회의 발언 논란

주임원사들, 국가인권위에 "인권침해 발언" 진정

"복무 기간 긴 주임원사와 장교, 서로 존대해야"

[앵커]
육군 간부인 주임원사 일부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화상회의 도중 남 총장으로부터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는 주장인데요.

남 총장은 진의가 왜곡돼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어떤 일인지 이승윤 기자의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21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육군 대대급 이상 부대의 최선임 부사관인 주임원사들 간의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