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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갤S21 직접 써보고 사세요"…삼성 '갤럭시 투 고' 3배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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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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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전국 200여개 디지털프라자에서 아무 조건 없이 '갤럭시S21'을 대여해 최대 3일동안 내 폰처럼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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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갤럭시 투 고'(Galaxy To Go) 서비스를 지금보다 3배인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3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매장에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S21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동안 알림 메시지로 다양한 기능 안내를 해준다. 사용 중 궁금한 점은 1: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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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소비자에게 '갤럭시S21 울트라'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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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기간 중 갤럭시S21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촬영해 응모하는 '갤럭시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S21 게임 챌린지' 등 참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PC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팬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S21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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