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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3일간 갤럭시S21 무료 대여…'갤럭시 투 고' 3월14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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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여개 디지털플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 운영

3일 대여 체험 후 구입하면 '무선충전 듀오' 제공

아시아경제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갤럭시S21'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갤럭시 투 고 '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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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1'을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3월14일까지 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동안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궁금한 점은 1: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도 있다.


체험 기간 중 갤럭시S21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매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게임을 겨루는 '갤럭시 S21 게임 챌린지'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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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국 200여개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21'을 3일간 대여해주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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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PC '갤럭시북 플렉스2', '갤럭시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패키지 선물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팬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S21'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갤럭시 투 고 서비스와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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