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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 삼광빌라!' 엄효섭, 려운에게 사기 치려다 진기주에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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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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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엄효섭이 사기 치려다가 진기주에게 걸렸다.

17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라훈(려운 분)에게 사기치기 위해 나섰다가 이빛채운(진기주 분)과 대면한 박필홍(엄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라훈은 차바른(김시은 분)과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했다. 중고 트럭 계약을 위해 카페로 향한 이라훈과 차바른 앞에는 박필홍이 PH푸드 실장으로 나타났다.

박필홍은 이라훈을 보자마자 이빛채운의 동생인 사실을 알아차렸다. 박필홍은 “이거 하지 마라. 별로 안 좋은 것”이라며 “이건 미끼다. 다른 데 알아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필홍의 앞에는 이빛채운이 나타났다. 이빛채운은 “내 동생에게 사기치려고 했죠? 다 가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필홍은 “네 동생인지 몰랐다. 그래도 네 동생인지 알고 하지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빛채운은 “내 동생 아니였으면 사기쳤다는 얘기 아니냐”고 말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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