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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라스트 오리진, 일본 작가 '아사나기'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드라큐리나'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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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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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스마트조이에서 자사의 캐릭터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이 18일 주간 업데이트를 진행함에 따라 일본 유명 작가 아사나기(朝凪 / Asanagi) 콜라보레이션 캐릭터가 정식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아사나기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신규 전투원 '드라큐리나'는 흡혈귀를 모티브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용 바이오로이드다. 게임 내 전투에서는 SS등급 기동형 공격기 역할로 설정되었으며, 초진동 장비를 이용한 음파 공격과 박쥐 드론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스킬 구성으로 디자인됐다. 드라큐리나는 18일 업데이트 이후 일반/특수 바이오로이드 제조 시스템를 통해 바로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어가 직접 제조를 하지 않더라도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배포 이벤트에 참여하면 '드라큐리나'를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드라큐리나 설계도'를 얻을 수 있으며, 모은 설계도는 교환소에서 '드라큐리나'와 교환할 수 있다. '드라큐리나'와 교환하기 위해서는 총 14개의 설계도가 필요하고, 남은 설계도는 다른 소모품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라스트 오리진은 12월 21일부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겨울맞이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8일 개방되는 3부 스테이지를 마지막으로 해당 이벤트는 2월 1일 점검 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드라큐리나의 제작 회사인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라스트 오리진 세계관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들을 엿볼 수 있다.
라스트 오리진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라스트 오리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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