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번호판을 들고 질문하려는 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를 감안해 소수의 기자들만 현장에 배석하고 다수의 기자들이 화상 연결 및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진기자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이 12.47%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04분까지 KBS 1TV·MBC TV·SBS TV·JTBC·MBN·TV조선·채널A·연합뉴스TV·YTN 등 9개 방송사가 중계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 합은 12.47%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진행됐다.
2020년 1월 열린 신년 기자회견은 13개 채널에서 방송됐으며 시청률의 총합은 12.1%였다. 2019년에는 13.2%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