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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마스크만 받았나?...3억 거래 약속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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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5·18 구속부상자회에서 전국의 빈 파출소를 활용한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액을 받기로 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3억 원이라는 구체적 액수까지 거론됐는데요.

숭고한 오월 정신을 계승해야 할 단체에서 금품 의혹이 불거진 것만으로도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전남도청에서 마지막까지 항쟁한 박남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