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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논란에 "법 어긴 것 없어" 뻔뻔[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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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배우 정솽이 대리모 출산과 낙태 종용 논란, 비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솽은 1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 일은 내게 너무 마음 아픈 일이고 사생활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 하기 싫었던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사태가 이렇게까지 왔고, 하나하나씩 폭로되는 것을 보면서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미국의 변호인단은 지난해부터 나와 내 가족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있었고, 상대방(전 남자친구 장헝) 측과 소통하는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며 "중국에서 소송 진행 과정 중 사생활 노출이 되지 않길 누누이 강조하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전 남자친구 장헝에 의해 폭로된 것을 강조하고 또 자신이 문제에 대해 '잠수'를 탄 것이 아님을 밝혔다.

또 정솽은 "연예인으로서 전염병 예방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중국 땅에서 국가의 지시를 어기거나 법을 어긴 적이 없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을 존중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못 했음과 대리모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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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솽의 전 남자친구 장헝은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미국에서 아이 둘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으로 도망간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두 아이의 출생증명서 상 엄마가 정솽으로 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으며, 대리모를 고용해 아이를 출산한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대리모를 고용해 임신까지 했지만 임신 7개월 당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헝의 지인은 당시 정솽 부모님과 장헝 부모님의 대화 녹취록을 폭로했는데, 정솽 측이 아이를 낙태하거나 입양을 보내자는 내용이 담겨 있어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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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이후 하루가 지났음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던 정솽은 결국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입장을 밝혔지만 대리모나 낙태 종용 문제에는 응답하지 않은채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뻔뻔한 답만 내놔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중국 누리꾼들은 "전염병 이야기는 왜 나오나. 대리모 논란이나 답하라", "결국 아무것도 해명하지 못 했다", "팬들에게 미안해하기나 하라", "네가 인간이냐", "임신 7개월에 낙태 종용이라니"라는 댓글을 정솽의 글에 게시하면서 정솽의 태도와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편 정솽은 북경전영학원 출신 중국 톱 여배우로 우리나라에서는 '미미일소흔경성' 출연으로 유명하다. 연예계 데뷔 후 수많은 기행으로 이미 신뢰를 잃은 정솽이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 퇴출이 예고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솽, 장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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