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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체티노와 재회?'...PSG, 이번주 내에 알리 이적 마무리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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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델레 알리(24)의 임대 계약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는 등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위까지 올라섰다.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해 다시 한번 선두권으로 도약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또한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결승에 올라있는 상태다.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다면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이처럼 토트넘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알리는 그렇지 않다. 지난 시즌 말부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초기에는 핵심으로 인정 받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에서 밀렸다. 올 시즌 EPL 개막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현재 리그 4경기(선발1, 교체3) 출전에 그쳤다. 총 출전 시간은 75분에 불과하며 공격포인트도 없다.

특히 지난 12월 말 스토크 시티와 EFL컵 8강전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공개적인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알리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루도고레츠와 유로파리그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발 기회를 얻었음에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후반 21분 교체 아웃됐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알리처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는 선수들은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해야 하고 창의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균형을 잃었고 상대에 역습을 허용했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알리를 원했던 파리생제르망(PSG)가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PSG의 사령탑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를 중용한 감독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이적설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PSG는 이번 주에 알리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역시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알리를 보내면서 주급 부담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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