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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김진욱 "공수처 1호 수사 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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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없이 수사…검찰식 먼지떨이 수사 관행 탈피"

위장전입·주식거래 등에 사과 "적절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19일 '공수처 1호 수사대상'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되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호 수사대상이 될 수 있느냐는 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