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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메시, 과도하게 때려… 12경기 못 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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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8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때려 퇴장당한 리오넬 메시(34·FC바르셀로나·사진)가 최대 12경기까지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P통신은 19일 “스페인축구협회가 조만간 메시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1∼3경기 또는 4∼12경기까지 출전금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심판은 경기 보고서에서 “메시가 공과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힘으로 상대 선수를 쳤다”고 적었다. 메시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레드카드를 받은 것은 753경기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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