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교수는 폭넓은 이해와 균형 있는 식견을 바탕으로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실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임 교수에 대해 “초고속통신망의 핵심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자로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여 왔고 대한전자공학회 최초 여성 회장을 지내는 등 여성 공학자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고 했다. 임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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