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안전농산물, 농협이 책임진다.
19일, 이규삼 감사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농협고양유통센터를 방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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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관리실태 및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18일부터 전국 41개 유통판매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성수식품의 식품안전 관리 실태와 더불어 농민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중점을 둔다.
19일, 이규삼 감사위원회 위원장(왼쪽)이 농협고양유통센터를 방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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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이규삼 위원장은 19일 농협고양유통센터를 방문하여“코로나19 영향으로 농·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원활하게 농산물을 팔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며,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철저한 식품안전점검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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