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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LG전자, '적자' 휴대폰 사업 접나…"모든 가능성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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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 전자가 6년째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휴대폰 사업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일단 축소, 매각,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은 벌써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철수가 가져올 파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휴대폰 사업부 매각설과 관련해 LG 전자 권봉석 사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입장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