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바로간다] 20kg 쌀포대 멘 학생들…"승강기 타려면 변호사 통해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자 ▶

바로 간다, 인권사회팀 윤상문 기자입니다.

전·현직 외교관들이 만든 외교협회가 자신의 건물에 세를 든 대안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를 대표했던 외교관 출신 어른들에게 어린 학생들이 요구하는 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

공익기관인 이 외교협회의 행동이 과연 공익적인지 따져보러 바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