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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인 차 막았다" 경비원 폭행한 중국인 구속|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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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송하고"…경비원 2명 폭행 중국인 구속

[입주민 A씨 (음성변조) : 죄송합니다. 피해자들한테 죄송하고…]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의 차를 막았단 이유로, 경비원 두 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 입주민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행 행태가 무겁고, 비슷한 전과도 있다"며 "출국 금지가 내려진 상황도 고려해,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