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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파이터 복귀' 문성민 "아빠 이제 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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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대캐피탈의 간판 문성민 선수가 어제, 10달 만의 복귀전에서 대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시너지가 기대되네요.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대캐피탈이 0 대 2로 뒤진 3세트.

주장 문성민이 복귀 첫 득점에 성공한 순간…

체육관의 분위기는 뒤집혔습니다.

"캡틴 문성민! 이번 시즌 첫 번째 득점! 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