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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7년 연속 최고 TV 수상한 ‘LG 올레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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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시네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같은 TV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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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적용한 LG 올레드 에보(G1).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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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
전 세계 치열한 화질 전쟁 속
차별적 경쟁력 다시 한번 입증

LG 올레드 TV(모델명 C1)가 이달 초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발표한 CES 2021 최고상(The 2021 Best of CES Awards)의 TV 부문(Best TV Product)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CES 공식 어워드의 최고 TV가 됐다. 특히 주요 TV 업체들이 OLED TV뿐만 아니라 백라이트에 미니 LED를 탑재한 프리미엄 LCD TV를 선보이는 등 TV 업계에서 화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여전히 최고 TV는 LG 올레드 TV임을 재확인했다.

최고상을 받은 LG 올레드 TV는 앞서 CES 전시를 주관하는 미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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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미 매체 디지털트렌드 ‘극찬’
영 언론도 ‘최고 OLED’ 호평

미국 IT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라는 말로 올레드 에보를 극찬했다. 더 밝고 생생한 화면은 물론이고 4개의 HDMI 2.1 포트, 뛰어난 게이밍 성능 등 모든 것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올레드 에보를 CES 2021 최고 제품 및 기술 가운데 첫 번째로 꼽았다. 매체는 이 제품이 “올레드 기술의 한계를 논하는 비평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이 확고한 대답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국 IT 매체 와이어드(Wired)도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올레드 에보는 더 밝고 생생한 화질로 LG 플래그십 TV 기술의 다음 단계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영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올해 구매할 가치가 있는 최고의 TV(Best TV 2021)에 LG 올레드 TV 2종(LG CX, LG GX)을 선정했다. 매체는 LG 올레드 TV(CX)가 지난해 최고의 OLED TV이며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TV로 자리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슬림한 디자인, 강력한 게이밍 지원 기능,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Atmos 지원 등의 장점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매체는 LG 올레드 TV(GX)가 홈 시네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같은 TV라고 말하며 경이로운 디자인, Dolby Vision 및 Atmos 지원, 뛰어난 화질 등의 장점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미 IT 매체 시넷(CNET)은 2021년을 위한 최고의 TV(The best TV for 2021의 최고급 TV(Best high-end TV)부문에서 LG 올레드 TV(CX)를 선정하며, “지금까지 본 최고의 TV로 세계 최고 수준의 대비(contrast), 완벽한 시야각과 화질 균일성(uniformity)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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