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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집에 딱붙는 원피스를?…BJ감동란, '성희롱 조작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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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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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J감동란 아프리카TV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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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들에게 성희롱성 뒷담화를 들은 BJ감동란이 일각에서 불거진 '조작 방송'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감동란은 21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전복죽집 드레스코드 해명'이란 제목의 생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감동란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조작 방송' 의혹과 '의상 지적'과 관련된 댓글들을 차례로 읽으며 해명했다.

앞서 감동란은 최근 부산 소재 단골 전복죽 식당을 방문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직원들에게 뒷담화를 들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직원들은 감동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가 딱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지적하며 성희롱성 대화를 이어갔다. 이 모습은 800여명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중계됐다.

누리꾼들은 식당 직원들을 질타하며 감동란의 피해 사실에 분노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감동란이 화제성을 노리고 식당 측과 합의 하에 해당 장면을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이들은 감동란의 당시 옷차림을 문제삼으며 전복죽집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감동란은 조작 방송 의혹에 대해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식당들이 망해가는데 어느 식당이 11만원 벌자고 저런 걸 짜고치느냐"며 "잘 되는 식당이다"고 해명했다.

의상이 과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내가 무슨 비키니를 입고 갔느냐"며 "그냥 딱 붙는 원피스다. 제가 심한 옷을 입은 게 아니다. 아프리카 BJ를 떠나서 평범한 20대가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영상 12도 날씨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옷이 이정도였다"며 직접 옷 매무새를 만지며 노출 정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사건 당시 의상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옷인지 모르겠다. 긴팔 옷에 카디건도 계속 입고 있었다"고 억울해했다.

감동란은 해당 식당 측을 고소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잘 모르겠다"며 "나는 악플 다는 사람들을 고소하고 싶다. 성별이 보인다"고 답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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