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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대 복권 당첨금 1.9조원…주인 4개월째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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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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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복권 '메가밀리언'이 당첨자를 추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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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모두 4개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어 당첨금이 계속 이월되며 치솟고 있다.

이들 복권의 당첨금은 현재 무려 1조 9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파워볼은 전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7억3000만달러(약 8022억원)까지 쌓였다. 메가밀리언 또한 지난 19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9억 7000만달러(약 1조 660억원)까지 불어났다.

특히 메가밀리언은 지난해 9월 15일 당첨자를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1등 상금의 주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파워볼 또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016년 1월 15억 8600만달러(약 1조 7429억원)의 당첨금을 3명이 나눠가진 이후 최대의 당첨액이 누적됐다.

이에 파워볼은 23일, 메가밀리언은 22일 다시 잭팟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복권 구매자들은 거의 2년 만에 가장 큰 액수의 당첨금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캐롤 겐트리 메릴랜드주 로또게임위원회 대변인은 "새해 즐길 만한 거리가 없어서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당첨금이 훌쩍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은 각각 추첨이 화·금, 수·토 이뤄지는 미국의 양대 복권이다.

메가밀리언은 1~70까지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다시 1~25 숫자에서 하나의 메가볼 번호를 찾아 모두 6개의 번호를 맞춘다. 파워볼 역시 1~69까지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다시 1~26 숫자에서 하나의 파워볼 번호를 고르는 등 6개의 번호를 맞춘 사람이 당첨된다.

두 복권 모두 당첨 확률은 3억 분의 1에 달한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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