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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일본·IOC, 도쿄올림픽 무관중 개최 선언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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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IOC 유력 위원이 도쿄올림픽에서 관중은 필수 사항이 아니라고 말해 일본 정부와 IOC의 '무관중 개최' 선언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딕 파운드 IOC 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에 반드시 관중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