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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머니 주요산업 증시기상도] 주택공급 확대·재보선…건설株 잇단 호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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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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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국 증시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후 단기 과열에 따른 기간 및 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한국 증시 분기별 주요 일정으로는 1분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과 내각 구성,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무부 장관 임명, 소프트 브렉시트, 공매도 금지 종료, 2분기 한국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유럽 회복기금 집행, 백신 보급과 집단면역, 3분기 도쿄올림픽,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임기 종료, 4분기 두바이 엑스포, 2022년 한국 제20대 대선 영향권 진입 등이 있다.

◆ 자동차

현대차그룹과 애플의 협업 가능성 보도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기존 자동차 업체와 신규 진입 업체 간 전기차·자율주행 관련 공동 개발이 확대되면서 협력에 기반한 위탁생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정유화학

달러 약세, 사우디아라비아발 공급 제한에 유가 및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기록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9월부터 배터리 판매량이 삼성SDI를 앞서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현대차 E-GMP 1차 공급이 시작되면서 현대차그룹과 애플카의 조지아주 협업 가능성 수혜가 예상된다.

◆ 건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설 전에 주택 공급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내 주택 비중이 매출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과 역세권 개발을 진행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반도체

DDR4 기준 현재 스폿가격은 12월 고정거래가격인 2.85달러 대비 21%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D램 고정거래가격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 메모리 업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생산라인이 중국과 대만에 집중돼 있어 춘제 이후에나 인력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라 1분기 중 MLCC 생산량 증대와 수급 상황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상반기 중 일부 MLCC 제조사를 중심으로 주요 고객사 직납 물량에 대한 판가 인상이 예상된다.

◆ 은행

글로벌 주요 은행 중 가장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해외 은행 대비 부진한 흐름이 지속 중이지만 배당 규제 중심에서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규제 변화가 예상되며, 비은행 강화를 통한 이익 구조 다변화로 이익 변동성 축소가 예상돼 재평가가 기대된다.

◆ 증권

증시 호황 지속으로 2021년에도 증권사 수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채 주도 경기부양책과 부동산 규제 정책 지속으로 개인 주식투자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우주항공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우주 탐사 기업 ETF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우주항공 관련주 수급 개선이 예상된다. 한국항공우주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소형 위성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도 인공위성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바이오

코로나19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플랫폼의 신속성과 유효성이 검증되며 mRNA 플랫폼 없는 다국적 제약사의 기업 인수 혹인 파트너십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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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매일경제TV '주머니'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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