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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백악관 돌아온 파우치 "코로나19 확산 정체기 들어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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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파우치 소장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과 대책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최근 7일간 평균 확진자 수를 보면 (확산세가)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