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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기자 앞 포즈 취하는 트럼프 남겨두고 '쌩~'…이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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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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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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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전 미국 영부인이 취재진들의 포토콜을 거부하고 그대로 지나쳤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멜라니아 여사가 전날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에 도착한 뒤 대기 중인 사진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고 보도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에어포스원을 타고 플로리다 팜비치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남편과 나란히 비행기에서 내려온 멜라니아 여사는 취재진들 앞에 서서 손을 흔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남겨 두고 혼자 기다리는 차량으로 이동했다.

선글라스를 쓴 멜라니아 여사는 취재진을 한 번 쳐다보기만 할 뿐 인삿말도 전하지 않았다. 다만 차에 타기 전과 이동 중인 차 안에서는 바깥의 지지자들을 향해 살짝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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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구찌, 로저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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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멜라니아 여사는 비행기를 타기 전 입고 있던 검정색 옷을 벗고 화려한 드레스로 갈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옷은 '구찌'의 3700달러(한화 약 415만원) 드레스다. 신발은 평소 신던 킬힐에서 내려와 '로저비비에'의 87만원짜리 플랫 슈즈를 신었다.

데일리 메일은 멜라니아 여사의 옷차림을 보고 "백악관에서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싶어 보였다. 당장이라도 휴가를 갈 차림"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해외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혼 준비가 된 것 같다" "이제 영부인 직에서 완벽하게 내려온 것 같다"고 평했다.

데일리 메일은 전 보좌관인 오마로사 매니굴트 뉴먼의 말을 빌려 "이 커플의 15년 결혼생활은 끝났다"며 멜라니아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직에서 물어나고 이혼할 수 있을 때까지 매순간을 계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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