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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 트럼프, 굴욕의 마이웨이...은행계좌 폐쇄에 사업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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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미국의 오랜 전통을 깨고, 먼저 플로리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그런데 미국 대통령이라는 권좌에서 내려오자마자 갖은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더 이상 거래하지 않겠다며 계좌를 폐쇄하는 은행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본사가 플로리다에 있는 뱅크 유나이티드가 먼저 트럼프 계좌를 닫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다른 은행들도 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