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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호이스타정’ 임상 3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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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대웅제약 호이스타정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DWJ1248정, 성분명 카모스타트)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후 예방으로써 호이스타정의 이중눈가림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호이스타정을 하루 3회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삼성서울병원이 주도한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식약처로부터 호이스타정 2상 임상시험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병합 승인받아 경증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한 바 있다.

또한 임상 2a상을 통해 대웅제약은 위약군 대비 빠른 바이러스 제거와 회복 속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결과로 신속하게 3상 임상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내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임상 2/3상 시험 결과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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