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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 만에 태국 시장 휩쓴 '이 게임'[부애리의 게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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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이 출시 하루 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 21일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전날 애플 앱스토어 기준 한국 인기 1위, 매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소게임사임에도 불구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쿠키런:킹덤은 태국 1위, 대만 3위, 홍콩 3위, 싱가폴 3위 등을 기록하면서 인기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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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킹덤이 흥행 조짐을 보이자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도 급등했다. 전날 오후 기준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급등해 전일대비 29.86% 증가한 2만2400원에 거래됐다.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쿠키런 IP 게임들의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는 1억3000만건에 달한다. 중소게임사의 IP임을 감안하면 위력이 상당하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들과 함께 모험과 전투를 펼치고 나만의 왕국을 건설하는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투마다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 쿠키들의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 등으로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키런은 2014년 'LINE 쿠키런'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 메신저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서비스 되면서 당시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일본 등 12개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16년에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인기를 얻으면서 지금의 인지도를 쌓았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라는 친숙하고 귀여운 소재가 한국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아시아권 게임 이용자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쿠키런:킹덤이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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