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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용구 차관 수사 새국면…檢, '봐주기 의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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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 줬다는 택시 기사의 새로운 증언이 나오면서, 이용구 차관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했다는 블랙박스 영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영상 안에는 당시 택시가 어떤 상태였고, 폭행은 어떤 수준이었는지 고스란히 담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택시기사와 경찰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저희 취재진은 폭행 피해를 당한 택시기사의 당시 사진도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