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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국, 백신 접종 간격 6주까지로 늘려...프랑스도 6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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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인해 여러 나라에서 접종 간격을 당초의 3~4주보다 늘리고 있습니다.

영국이 최대 12주까지로 늘린 가운데 미국이 백신의 1, 2회차 간 접종 간격을 최대 6주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고, 프랑스에서도 6주 간격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은 지난달 말 백신 접종 간격을 최대 12주로 확대했습니다.

2회차 접종을 지연시키는 대신 최대한 많은 사람이 1회차 접종을 받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