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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팀 '한동훈 무혐의' 결론…이성윤에 전자결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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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결재안 올려…이 지검장 연가로 결재 안돼

뉴스1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2020.10.1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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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채널A 사건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을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전자결재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22일 채널A 사건에서 강요미수 혐의의 공범으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검찰 내부망을 통해 이 지검장에게 전자결재안을 올렸다. 이 지검장은 22일 연가를 내 결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지난해 말 한 검사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무혐의 의견을 담은 A4 용지 100쪽 분량의 보고서를 상부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공모 근거가 부족하고 혐의 확정도 어렵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 지검장은 해를 넘기도록 관련 결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이 수사팀의 무혐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아직 처분된 사항이 없고, 의사 결정과 검토 과정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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