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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통신] 아프리카, 브이알루 2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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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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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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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아프리카)가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새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프리카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PWS)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브이알루 기블리(브이알루)의 추격을 따돌리고 2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 2경기에서 1위 빼앗은 브이알루

미라마에서 진행된 1, 2경기에서는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리던 브이알루가 아프리카를 제치고 통합 포인트 1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브리알루는 7킬과 생존 점수. 6점을 포함, 13점을 추가하며 213점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죠.

후반전에 젠지e스포츠(젠지)와 담원 기아(담원)의 추격이 있었지만 그리핀이 라이벌인 담원과 젠지 선수들을 잡아주는 행운을 누렸죠. 그리핀 덕에 브이알루는 담원과 젠지 추격을 따돌리며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전날까지 1위였던 아프리카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5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3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사이 젠지가 두경기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위로 점프, 브이알루와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했습니다.

2점차로 극적 우승한 아프리카

하지만 에란겔에서 펼쳐진 3, 4, 5경기에는 역시 아프리카가 미라마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에란겔에서 강했던 아프리카는 이번에도 24킬포인트를 추가하면서 33점을 획득, 브이알루를 2점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아프리카는 적극적인 교전 가담으로 킬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 무리하게 치킨을 획득하는 것 보다 킬포인트를 추가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팀을 견제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플레이에 집중하기 시작한 아프리카는 1, 2경기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아프리카는 이번에도 브이알루의 추격을 다른 팀들의 도움을 받아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4경기에서는 담원이 브이알루의 치킨 획득을 막았고 마지막 매치에서는 킴파이러츠가 마지막 순간 브이알루의 치킨 획득을 저지하면서 아프리카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브이알루의 불운... 한번의 치킨 획득 없이 2위

우승은 아프리카가 차지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남긴 것은 브이알루였습니다. 항상 상위권을 지켰고 치킨 직전까지 몇 번이나 올랐지만 항상 담원이나 킴파이러츠 등 다른 상위권 팀들에게 빼앗겼습니다.

치킨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브이알루는 누구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치킨 한번 없이 킬포인트만으로 1위와 겨우 2점 차이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치킨 없이 240점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브이알루의 과감한 경기 운영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없었던 브이알루와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던 아프리카. 그리고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린 상위권 팀들이 앞으로 만들어 갈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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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프리시즌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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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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